폰과 PC 사이 파일 전송 — 서버·케이블·설치 없이
드롭은 두 기기를 브라우저끼리 직접 연결해 파일을 옮깁니다. 파일이 중간
서버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기기에서 기기로 바로 갑니다.
가입도, 앱 설치도, 케이블도 필요 없습니다.
이런 때 씁니다
-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윈도우 PC로 옮길 때 — 에어드롭이 안 되는 조합
- 안드로이드와 맥, 태블릿과 노트북처럼 운영체제가 섞여 있을 때
-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넘기다 화질이 깎이거나 용량에 걸릴 때
- 클라우드에 올리기 애매한 계약서·신분증 사진을 잠깐 옮길 때
- 회사 네트워크라 USB도 클라우드도 막혀 있을 때
쓰는 방법
- 보내는 기기에서 연결 만들기를 누르면 여섯 자리 코드가 나옵니다.
- 받는 기기에서 드롭을 열고 그 코드를 입력합니다. 옆에 있다면 QR를 찍어도 됩니다.
- 연결되면 파일을 끌어다 놓습니다. 여러 개를 한 번에 보낼 수 있고 텍스트도 보냅니다.
자주 묻는 것
- 파일이 서버에 저장되나요?
-
아닙니다. 파일은 두 기기 사이 직접 연결(WebRTC)로만 흐르고 어디에도
남지 않습니다. 브라우저를 닫으면 연결도 끝납니다.
- 그럼 여섯 자리 코드는 어디를 거치나요?
-
서로를 찾는 순간에만 공개 릴레이가 만남을 주선합니다. 이때 오가는 것은
연결 정보뿐이고 그마저 암호로 보호됩니다. 코드는 SPAKE2라는 방식으로
검증해서, 릴레이가 코드를 훔쳐봐도 대신 접속할 수 없습니다. 파일은
언제나 기기 간 직접 이동합니다.
- 파일 용량 제한이 있나요?
-
서비스 차원의 제한은 없습니다. 두 기기의 네트워크 속도만큼 걸립니다.
같은 와이파이에 있으면 인터넷을 거치지 않아 가장 빠릅니다.
-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있어도 되나요?
-
됩니다. 이 경우 상대 주소를 찾기 위해 STUN 서버에 IP만 전달됩니다.
파일 자체는 그래도 직접 이동합니다.
- 어떤 브라우저에서 되나요?
- 최신 크롬과 엣지에서 확인했습니다. 폰과 PC 양쪽 다 됩니다.
함께 쓰는 도구
옮기기 전에 용량을 줄이려면 이미지 압축이나
동영상 압축을 쓰세요. 사진에 박힌 촬영 위치를 지우고
보내려면 이미지 도구의 EXIF 제거가 있습니다.
여러 문서를 하나로 묶어 보내려면 PDF 합치기를 쓰면 됩니다.